오늘의 역사(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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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2월 26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2-26  | 수정 2008-02-26 오전 9:33:23  | 관련기사 건

  1586(조선 선조 20) 왜구, 녹도 가리포에 침범


  1876(조선 고종 13) 병자수호조규 체결

    조선의 개국을 전제로 한 일본과의 조약으로 총 12조로 구성

 

  1908  장지연, 블라디보스톡에서 <해조신문> 창간


  1937  교도 300여명 살해한 백백교 간부 150여명 검거


  1948  유엔소총회, 남한 단독 총선거 결의

    소련 측의 반대로 인구비례에 따른 남북한 총선거 좌절

 

  1949  유엔안보리 심사위원회, 한국유엔가입자격 가결


  1962  덕혜옹주 귀국

 

  1963  민주공화당 창당, 총재에 정구영

 

  1967  KBS TV, 아침방송 실시


  1970  간호사 주사 거부로 병원 업무 마비

전국에 있는 6천여명의 간호사들이 일제히 주사를 거부하였다. 부산 지검이 부산진 보건소의 한 간호사에게 의사의 입회 없는 주사는 의료법 위반이라 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하자 이에 반발하여 일어났다.


  1982  주한 미 공군, 공중근접지원기 A10기 10대 한국에 처음 배치 발표

 

  1988  논산훈련소 훈련병 면회제도, 29년만에 부할


  1990  60세 이상 이산가족 방북자유화 골자로 한 남북교류시행령 마련

 

  1993  김영삼 대통령, 그 동안 통제되었던 청와대 앞길 개방



  1786  `맴돌이 전류` 현상 발견한 프랑스 물리학자 아라고(1786-1853) 태어남. 1802  프랑스의 작가 빅톨 위고(1802-1885) 태어남 위고는 뛰어난 문학작품으로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에 대항했다.

 

<레 미제라블>을 발표했을 때 그는 출판사 사장에게 `?`라고 물음표만 있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출판사 사장은 잘 팔린다는 뜻으로 `!` 하나만 적힌 답장을 보냈다고 하니, 세계에서 가장 짧은 편지를 주고 받은 셈이다.

   

빅톨 위고는 태어난 날 세상을 떠났다. "참사랑의 첫 특징은 남성은 겁장이가 되고 여성은 대담해지는 것이다."

     The first symptom of true love in a man is timidity,

      in a girl it is boldness.


  1815  나폴레옹, 귀양지 엘바 섬에서 탈출


  1829  청바지를 처음 만든 리바이 스트로스(1829-1902) 태어남

바이에른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민 온 리바이 스트로스가 21살 되던 해에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즈크천으로 옷을 만들어 광부들에게 판 것이 청바지의 효시이다.

   

바지가 너무 튼튼해서 두 기차 차량을 이어주는 연결장치가 고장났을 때  기관사가 리바이스를 벗어 차량을 연결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리바이 스트라우스 박물관에는 한 여인이 17년 동안 매일 입었다는 기운 청바지 한 벌이 걸려 있다.     


  1869  미 헌법 개정, 흑인에게 투표권 부여


  1885  프랑스의 작가 빅톨 위고 세상 떠남


  1916  프랑스 순양함 프로방스 호, 지중해에서 침몰, 3,100명 사망


  1936  일본 2.26 사건 일어남

    일본군 1,500명이 황도파 제거 위해 쿠데타 일으켰으나 실패

    주모 장교 13명 처형


  1948  유엔소총회,

         한국의 가능한 지역만의 선거안 가결(미국 제안, 31대 1)


  1975  인도 뉴델리서 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총회 열림


  1993  뉴욕 맨하탄의 세계무역센터에서 폭발사건 발생,

          7명 사망, 5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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