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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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4월 1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01  | 수정 2008-04-02 오전 10:40:25  | 관련기사 건

4월은 잔인한 달  --엘리어트의 `황무지`에서


April shower; 4월의 소나기(많이 오는 봄비)

April Fool; 해방된 기쁨을 표시

4월의 꽃; 벚꽃, 황매화, 튤립, 앵초

4월의 탄생석; 금강석(꽃말-청정무구)


4월은 부활의 달이다. 자유가 꽃잎술을 내미는 매혹의 아침이요, 수줍은 꿈이 터지는 젊음의 아침이다. 천만 풀이 머리를 들고 만개의 꽃부리가 물을 채워 생명의 개가를 부른다.

 

4월은 인생의 아가씨요, 신의 피리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서곡이다.

                      --모윤숙 수필 `4월의 본능`에서


   996(고려 성종 15)  처음으로 철전 주조


  1895(조선 고종 32)  유길준, <서유견문> 간행

 

  1897(조선 고종 34)  언더우드, 주간지 <그리스도> 창간


  1901  경인철도, 우편물 우송 개시

 

  1908  정오의 오포를 11시에서 12시로 변경

          부산역 개설


  1920  동아일보 창간

 

  1925  인천에 관측소 설치

 

  1929  국민부 설치

 

  1945  국민근로동원령 실시


  1946  자동차와 우마차 우측통행제 실시

        민전, 임시정부 수립촉진주간 선포


  1955  김일성,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서 4월 테제 발표

     <4월 테제>

`모든 힘을 조국의 통일독립과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 건설을 위하여` 라는 제목의 4월 테제에서 김일성은 남북이 통일되어 전국적으로 반제반봉건민주주의 혁명이 완수될 때까지 북한에서 사회주의 기초건설과업을 철저히 수행하는 것이 남한 민중의 투쟁을 추동하는 힘이 되며, 조국통일을 쟁취하는데 결정적인 역량이 된다고 주장.

 

1) 조선혁명의 기본임무로서 미제 침략세력과 그 동맹자인 남한의 지주, 예속 자본가, 친일친미파 타도를 통한 조국의 민주주의적 통일과 완전한 민족독립 달성,

   

2) 인민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 경제형태의 확대, 강화를 제시.


  1964  김대중, 통일방안 발표

    1) 유엔감시하 남북한 총선거 실시 2) 남북한 서신 왕래

 

  1968  향토예비군 창설


  1970  대전에서 성호 이익 문집 7백 권 발견

 

  1971  미군사고문단, 주한미군합동지원단으로 통합 발족

 

  1973  주민세 실시


  1980  정치가 현곡 양일동 세상 떠남

독립문 이전 복원

남북총리회담 5차 예비접촉(자유의 집), 무장공비와 간첩선 남파 항의

 

  1981  한국-체코, 한국-폴란드 국제전화 개설

           최초의 애국가 가사 발견

 

  1983  손재식 통일원 장관,

          북한과 언제든지 대화 용의 있다고 대북성명 발표


  1990  일본외무성, 재일한국인 3세에 대한 영주권 결정

 

  1993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북한을 핵안전협정 불이행국가로 규정

            북한핵문제, 유엔안보리에 회부됨

 

  1995  남북기독교인, 8월15일 판문점 공동예배 등 5개항 공동성명 발표

일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기독교 국제협의회"에서

 

  1998  대만, 한국과 관계 정상화 모색

    92년 한국과의 관계 단절 후 처음으로 공식무역대표단 서울에 파견



  1578  영국의 생리학자이자 의사인 하비(1578-1657) 태어남

          혈액순환의 원리를 밝혀 근대 생리학의 기초를 세움

          심장박동에 의해 혈액이 순환한다는 학설도 발표


  1948  소련, 육상 수송 저지로 베를린 봉쇄 시작


  1960  미국, 첫 기상위성 티로스 발사


  1979  이란, 회교공화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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