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4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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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4월7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07  | 수정 2008-04-07 오전 9:51:39  | 관련기사 건

  <신문의 날>

  * 1896년 서재필이 창간한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의 창간 60주년을 기념하여 1957년 제정

 

  * 1967년 첫 신문의 날 표어 제정,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자>


  <보건의 날>

  * 국민의 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날

 

  * 1952-1972까지는 WHO 주관으로 세계보건일 행사를 이 날 거행했으나

 

  * 1973부터는 나병의 날, 세계보건일, 국제간호원의 날, 세계 적십자의 날, 구강보건일, 귀의 날, 약의 날, 눈의 날 등을 통합하여 보건의 날로 정함


  1400(조선 정종 2)   사병제도 금지


  1465(조선 세조 11)  원각사 준공


  1590(조선 선조 23)  노수신(1515-1590) 세상 떠남

 

  1601(조선 선조 34)  윤두수(1533-1601) 세상 떠남


  1864(조선 고종 1)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구에서 처형당함


  1896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서재필이 창간한 <독립신문>은 등록은 서재필의 사유로 하였으나 실제는 조선정부의 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처음으로 띄어쓰기를 한 한글 전용판과 영문판으로 창간되었다. 독립협회 발족 뒤에는 그 기관지 구실을 하였다. 1957년에는 <독립신문> 창간일이 `신문의 날`로 제정되었다.


  1911  하와이 교포, 국어교육 목적으로 호놀룰루에 신민학교 설립


  1922  조각가 권진규(1922-1973) 태어남

"허영과 종교로 분신한 모델, 그 모델의 면피(面皮)를 나폴나폴 벗기면서 진흙을 발라야 한다. 두툼한 입술에서 욕정을 도려내고 정화수로 뱀 같은 눈언저리를 닦아내야겠다. 모가지 길이가 몇 치쯤 아쉽다. 송곳으로 찔러보아도 피가 솟아나올 것 같지 않다."  --권진규의 노트에서


  1957  신문편집인협회 발족, 신문윤리강령 채택


  1966  소설가 박계주 세상 떠남

 

  1969  시인 신동엽 세상 떠남


  1971  경인, 경수간 전철 착공

 

  1975  서울대 고려대생 시위


  1990  전남 고흥-제주간 해저통신 광케이블망 개통

 

  1996  성신여대생 권희정, 학원자유화 투쟁 중 단식으로 세상 떠남

 

  1997  한보청문회 시작 검찰, 정치인 소환 조사



    30  예수, 십자가에 처형됨


  1770  영국의 호반시인 윌리엄 워즈워드(1770-1850) 태어남


  1915  `목소리로 표현하는 색소폰`이라 불린 빌리 홀리데이(1915-59) 태어남

   

블루스와 재즈 선율, 여기에 암스트롱이 창안한 기악적 가창법 등 모든 요소를 지녔다는 평을 듣고 있는 빌리 홀리데이는 "아무도 `사랑`, `배고픔`이라는 낱말을 나처럼 절실하게 노래하지는 못할 것이다"는 말로 자신의 역경의 삶을 대신하였다.

   

그의 노래 `기묘한 과일`은 린치 당한 흑인이 나무 위에 거꾸로 매달린 광경을 묘사한 것으로 소설가 릴리안 스미스가 이 노래를 듣고 감동하여 같은 제목의 소설을 발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1947  미국 재벌 포드 세상 떠남


  1948  세계보건기구(WHO) 발족

세계인 모두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연합의 전문기구로 세계보건기구가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발족하였다. 우리 나라는 1949년에 가입하였고, 1973년에는 이날이 제1회 보건의 날로 지정되었다.


  1971  중국, 미국탁구팀 초청

    이 초청을 받고 미국 선수 15명이 4월 10일 중국 북경에 도착하였다.

 

 1976  중국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수만 명 시위, 등소평 실각

 

  1977  미국, 플루토늄 사용금지 선언

 

  197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중국 가입 승인


  1982  영국, 포클랜드 주변 200해리에 전쟁해역 선포


  1990  노르웨이 남쪽 북해상서 미국 카페리여객선 스칸디나비아 스타호 침몰. 화재로 침몰, 75명 사망, 70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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