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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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6월 3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6-03  | 수정 2008-06-03 오전 9:08:32  | 관련기사 건

  1646(조선 인조 24)  임경업 장군, 청 나라에서 풀려나 돌아옴


  1786(조선 정조 10)  추사 김정희(1786-1856) 태어남

   추사는 1백여 개가 넘는 호를 썼다. 자는 원춘(元春) 하나이지만

   <완당인보>에 나온 것을 보면 호가 185개에 이른다.


  1878(조선 고종 15)  강원도 간성의 건봉사에 불이 나 3,000여간 태움

 

  1884(조선 고종 21)  미국 선교사 매쿨레이, 포교와 육영사업 허가

 

  1903  서울-수원 간 전신전화 개통


  1911  일제, 사찰령 공포

    선-교 양종으로 통합, 30본산제.


  1946  이승만, 남한 단독정부 수립계획을 정읍서 발언


  1963  시인 공초 오상순(1894-1963) 세상 떠남

    "폐허지 동인으로 신문학운동에 선구자가 되다.

     평생을 독신으로 표랑하며 살다.

     몹시 담배를 사랑하다.

     유시집 한 권이 남다."

            --시인 구상이 발기한 오상순 비문에서


  1964  6.3 사태

    1만여 학생 데모,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 시위

    서울 일원에 비상계엄 선포(계엄사령관 민기식 육군참모총장)


  1969  호남정유 공장 준공


  1971  김종필, 국무총리 취임

 

  1973  윤이상, 동양인으로는 처음 베를린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뽑힘


  1986  한국 축구, 36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1991  정원식 국무총리, 외국어대에서 학생들에게 밀가루와 계란

          봉변 당함



  1875  비제 세상 떠남

    비제는 오페라 코믹극장에서

    자신의 오페라 <카르멘>이 초연되어 성황리에 공연되는 것을

    지켜보다가 33회 연장공연의 막이 내릴 때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36세였다.

    "비제는 <카르멘>을 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1899  왈츠의 왕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세상 떠남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슈트라우스는 어려서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어 6세 때 왈츠를 작곡했고, 19세 때 악단을 조직하고

          곡을 발표했다.

          `봄의 소리`, `빈 숲속의 이야기`,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등

          400곡이 넘는 왈츠와 오페레타 등을 남겼다. 


  1910  미국 작가 오 헨리 세상 떠남

 

  1917  알바니아 독립 선언


  1924  <변신>의 소설가 카프카(1883-1924), 세상 떠남

    "모름지기 큰 죄는 오직 하나 바로 초조이다.

     초조 때문에 우리는 낙원에서 추방되었다.

     초조 때문에 우리는 돌아가지 못한다."


  1937  영국의 윈저공, 사랑 위해 왕위 포기하고 심프슨 부인과 결혼


  1959  싱가포르, 자치독립국 선언


  1962  프랑스 항공 소속 보잉 707기, 파리공항 이륙도중 추락,

           130명 사망

 

  1963  미국 노스트웨스트항공 소속 DC-10기 태평양 추락, 101명 사망

 

  1965  미국의 2인승 우주선 제미니 4호, 우주유영 성공


  1972  미-영-프-소 4대국 외상, 베를린 협정에 정식 조인

        서독-폴란드 외교관계 수립

 

  1975  1964년 노벨평화상 받은 일본의 정치가 사또 에이자꾸 세상 떠남

 

  1977  이스라엘 군, 시나이 반도에서 철수 시작


  1989  이란의 최고지도자 호메이니 세상 떠남


  1991  일본 규슈지방 나가사키 현의 운젠다케 화산 폭발 38명 사망

           36명 행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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