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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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6월 10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6-10  | 수정 2008-06-10 오전 11:58:06  | 관련기사 건

  1871(조선 고종 8)  신미양요시 미군 강화도 초지진 점령

 

  1894(조선 고종 31) 농민군, 전주성에서 퇴거


  1902  시인 정지용 태어남


  1914  박용만, 하와이에서 대조선국민군단 조직

 

  1926  6.10 만세운동

    조선 마지막 왕 순종의 국장일에 청년학생들이

    서울에서 인쇄물 배포하고 독립 만세를 제창


  1947  조선신문기자협회 발족(위원장에 고재욱)

 

  1948  국회법 국회 통과, 초대국회의장에 이승만 뽑힘


  1954  광주학생의거 기념탑 제막

 

  1957  북한 올림픽위원회, 단일팀 구성을 남한올림픽위원회에 제안


  1961  중앙정보부 설치에 관한 법률 공포

 

  1962  제2차 화폐개혁 단행

    `환`을 `원`으로 바꾸고, 10대 1로 평가절하

 

  1967  서울대법대생, 6.8부정선거 규탄 데모


  1973  북한, 휴전선에서 대남확성기방송 시작

 

  1974  강감찬 장군 유적지 낙성대 준공

 

  1975  박태선 장로 아들 박동명 구속


  1986  서울올림픽 공동개최 위한 제3차 남북체육회담

          스위스 로잔느서 열림

 

  1987  6월 항쟁

 

  1988  포철주, 국민주 1호로 증권거래소에 상장

 

  1989  건설부, 일산 등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고시


  1993  경기도 연천 육군 포병사격장에서 폭발사고

    동원훈련중이던 예비군 및 현역 20명 사망, 5명 중경상


  1994  김우중 대우 그룹 회장, 18일까지 북한 방문

    김우중 회장이 북한을 방문한 사실은 뒤늦게 9월에 알려졌는데

    김회장은 7월초에도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초순 김회장이 방북했던 때는 남한 정부가 북한에 의한

    전쟁도발의 위험을 강조하던 때이며 7월 초순 또한 김일성의

    사망시기와 일치하던 때이라 김회장의 방북에 관심이 쏠렸으나

    그 목적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1901  중국의 손문, 일본으로 망명


  1926  스페인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1852-1910),

          전차에 치어 세상 떠남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카사밀라`는

          가우디의 1910년 작품으로 지금도 주민들은 90년된 아파트에

          자부심을 갖고 거주하고 있다.

          188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짓고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도 그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가우디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을 때 바르셀로나의 모든

          사람이 울었다고 할 정도로 그는 바르셀로나의 주거 문화와

          풍경을 바꾼, 그 도시 이미지를 만든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1932  장개석, 여산회의 개최


  1943  코민테른 해산

 

  1946  이탈리아, 공화제 선언


  1961  영국, 런던에서 소련으로 첫 TV 생방송

 

  1969  베트콩, 월남에 임시혁명정부 수립 발표


  1970  북아일랜드에 종교 폭동

 

  1972  티토 유고 대통령, 소련 방문

 

  1979  팔레비 전 이란국왕, 멕시코로 망명


  1988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진도 5.2의 강진 발생


  1990  페루 대통령에 일본계 이민 2세 알페르도 후지모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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