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산경영인 양성을 위한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 뉴스 > 기자수첩

『전문수산경영인 양성을 위한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1-12  | 수정 2007-01-12 오후 1:34:52  | 관련기사 건

“국도비 지원(교육비의 80%), 자부담(20%)”

수료자에 대한 정부 투융자 지원사업 우선기회 부여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학장 정우건) 부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최근 급변하는 해양수산업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양수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어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수산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경남도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간의 위탁교육 협약에 의거하여 1995년부터 설치 운영되고 있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어업관리전공과 양식어업전공, 수산가공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40명 내외의 교육생이 입학하여 교육을 받고 수료하고 있다. 


개교 후 4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2007년 2월 제12기 과정生 38명이 수료를 앞두고 있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은 1년 수료과정으로 1, 2학기로 구분되어 있으며, 매년 3월에 개교해 익년 2월까지 32주 256시간의 교육이 실시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10:00부터 16:50까지 이루어지며, 교육내용은 크게 강의교육(공통과목, 전공과목)과 현장교육(견학실습, 체육대회 및 사례발표 등)으로 구분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과정생들은 그 능력을 인정받아 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각 지역 어촌계 등 수산업계 각 분야에서 경영자와 지도자로써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수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수료 후 수산 경영자와 전문가로서의 심오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해당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수료자도 있다.


국내외 어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양수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로 어촌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산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2007학년도 제13기 교육생 모집계획은 다음과 같다.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모집 내용

모집기간 : 2007. 1. 10(수) - 1. 31(수)

원서 교부 및 접수처 : 경남도 내 전 시군 해양수산(담당)과

모집인원 : 40명(양식 및 내수면어업, 어업관리, 수산가공)

교육비 : - 지원자 부담(20%) : 50만원, - 국․도비지원(80%) : 200만원

교육수료 : 수료자에 대하여 경상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교부

우수 교육생 표창 : 해양수산부장관(1명), 도지사(3명),

                             기초지자체(각 1명) 외 기타 수산관련 기관장(다수)

교육이수자 사후관리 :

    - 어촌발전 지도자 요원으로 육성

       (수산관련위원회 위촉 및 어업인교육 교관 위촉 등)

    - 정부 투․융자 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 우선기회 부여

    -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강사로서 기회 부여

자격 : - 2006.12.31이전까지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되어 있는 자람

         - 도내에서 3년 이상 수산업을 경영해 온 사람으로서

           어업실적이우수하고 장래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 도내 수산업 경영자 또는 종사자

          ※ 국가 및 지방공무원은 제외

제출서류 : 응시원서(소정양식) 1통, 사진 2매(3×5㎝),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통, 후계자 및 어업면허 등 증빙서류

합격자 발표 : 2007. 2. 16  개별통지

 

자료문의 : 055) 640-3020, 011-9509-7456 교학과  담당 : 이화진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