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렬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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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렬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 부임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3-08 오후 7:42:38  | 수정 2012-03-08 오후 7:42:38  | 관련기사 건

 

신임 김명렬(57) 통영사무소장이 지난 6일 부임했다.

 

김 소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1975년 총무처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경남지방통계청 밀양소장과 경제과장, 동남지방청 진주사무소장을 거쳐 이번에 통영사무소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과거 농림수산부에서의 현장통계 근무 경력과 통계청 경제과장을 역임하며 공사구분이 분명하고 통계업무에 두루 밝은 진짜 통계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사무소장은 “통영사무소는 수산통계가 국가통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임을 인식하고 관련통계의 발전전략 강구에 노력하고,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청사 신축 부지 확보와 새 청사 신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 부인과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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