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욱 변호사, 경남미래포럼 공동대표에 선출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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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욱 변호사, 경남미래포럼 공동대표에 선출 돼

한창식 기자  | 입력 2012-11-02  | 수정 2012-11-02  | 관련기사 건

통영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성욱씨(57, 통영시 용남면)가 제18대 대통령 예비후보 안철수와 함께하는 지역포럼인 경남미래포럼의 발기인 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송성욱 공동대표는 발기인 선언문에서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씨는 박원순씨에게 후보직을 양보했고, 이는 그 자체로 충격과 감동이었으며, 그 아름다운 양보가 이 포럼의 발기를 하게한 큰 계기가 됐다면서, “경남도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경남이 어떻게 나아가야 후손들이 살아가기 좋은 곳으로 될 수 있을 지를 생각하며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다음은 경남미래포럼 발기인 명단이다.

 

송성욱 변호사, 주선태 경상대 교수, 구오진 대한레슬링협회 기획이사, 김봉권 전 경남도의원, 김영부 포럼준비위원, 김정한 문인, 김창윤 신라문화보존회 수석부회장, 김학민 포럼준비위원, 김회경 경상대병원 상임감사, 남태현 경상대 나노구조 생체에너지 융합연구단장, 박문철 마산대 겸임교수, 박윤규 시인, 박인성 경상대병원 신경외과 주임교수, 박재현 영화감독, 박정동 경상대 교수, 방성진 전 진주MBC 방송인, 성공 스님(경남불교사회복지협회장), 안덕환 마산대 교수, 안재락 경상대 교수, 오정림 미소금융 거제지점장, 윤용근 전 경남도의원, 이광호 경상대 교수, 이승원 치과의사, 이일구 변호사, 이호국 포럼준비위원, 전외술 창원대 교수, 정규익 전 마산복음병원 이사장, 조규완 경상대 교수, 좌용주 경상대 교수, 주대환 전 민주노동당 정책위의장, 하정구 작가, 허남철 김해대 외래교수, 허무룡 경상대 교수, 허영희 한국국제대 교수, 허익구 경남과학기술대 교수, 황남훈 ()좋은벗들 기획팀장, 황무현 조각가.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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