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署 하이파출소장, 추석 특별방범활동 중 과로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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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署 하이파출소장, 추석 특별방범활동 중 과로로 사망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8-31 오후 09:57:27  | 수정 2014-08-31 오후 09:57:27  | 관련기사 1건

8월30일 오후 17:30경 고성경찰서 하이파출소장 배某경감(53세,男)이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파출소 관사에서 사망해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발견했다.

 

배 소장은 추석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강․절도 예방 활동, 그린파워발전소 건설 집단민원 처리와 관내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 등과 MOU체결 업무협의를 하는 등 휴일도 없이 업무를 추진하다 과로가 겹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고성읍 고성영락원에 빈소를 차렸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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