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숙 주민생활과 복지기획담당, 국무총리표창 시상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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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숙 주민생활과 복지기획담당, 국무총리표창 시상금 기탁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7-11 오후 02:41:03  | 수정 2017-07-11 오후 02:41:03  | 관련기사 건

1.jpg-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

 

고성군 주민생활과 최혜숙 담당이 2017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수상금으로 3년 동안 매월 5만 원씩 모두 180만 원을 받게 되는 시상금을 고성애육원 아동 학용품비로 지원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혜숙 담당은 1986년부터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201410월부터 노인복지업무를 담당하며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이 수여 됐다.

 

최 담당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했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지원 아동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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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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