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읍면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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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읍면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박경현 기자  | 입력 2017-07-14 오후 05:56:57  | 수정 2017-07-14 오후 05:56:57  | 관련기사 건

- 14일부터 19일까지 14개 읍·면 방문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이 14일부터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파악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지난 630일에 취임한 이 군수 권한대행은 읍·면을 방문해 주요업무 파악과 군정 전반을 점검했으며, 이번 읍·면 방문은 지역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권한대행은 14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삼산·하일·하이·영현·대가면을 방문한데 이어 17일 마암·개천·영오·상리면, 19일 구만·회화·동해·거류면을 방문한다.


이향래부군수읍면순방 (고성읍).JPG


이향래부군수읍면순방(대가면).JPG

 

14일 이 군수 권한대행은 행정의 뿌리가 되는 현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구현과 군정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각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향래부군수읍면순방(삼산면).JPG





박경현 기자 bghhyon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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