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래 권한대행, 읍면 방문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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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래 권한대행, 읍면 방문 현안 청취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01-08 오후 06:03:47  | 수정 2018-01-08 오후 06:03:47  | 관련기사 건


- 8일부터 12일까지 14개 읍면 방문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읍면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마암면사무소).jpg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이 8일부터 12일까지 14개 읍면 방문에 나선다.

 

이번 읍면 방문은 각 읍면의 주요현안사항을 점검하고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군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권한대행은 8일 회화면을 시작으로 마암·개천·영오·영현면을 각각 방문했다. 이어 10일 고성읍·삼산·하일·하이·상리면, 12일 거류·동해·구만·대가면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8일 이 권한대행은 정기인사로 인한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동절기에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지원 등에 특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불법소각행위 근절과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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