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광 신기청 대표, 한결같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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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광 신기청 대표, 한결같은 나눔 실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11-20 오후 02:43:27  | 수정 2018-11-20 오후 02:43:27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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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리면 망림리에 있는 ()태광 신기청 대표는 20, 상리면사무소를 찾아 실버카 50, 난방유 20001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맡겼다.

 

신기청 대표는 2009년부터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박스를 내 놓기도 하며 해마다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기청 대표는 이번 기탁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낡은 유모차에 기대 걷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변변치 않지만 맡기게 됐다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태광은 스티로폼 박스, 부표 같은 제품을 만드는 업체로 25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부표를 만들어 해양오염 방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9개의 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해 2017코리아혁신대상에서 친환경부표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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