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군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운동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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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군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운동 함께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1-31 오후 03:50:36  | 수정 2019-01-31 오후 03:50:36  | 관련기사 건


- 다음 챌린저로 허성곤 김해시장,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지목


1월31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JPG


백두현 고성군수가 플라스틱 프리 챌리지 캠페인에 함께했다.

 

백 군수는 31, 군청 집무실에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함께한다는 뜻에서 개인 휴대용 물잔(텀블러) 쓰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렸다.

 

이번 운동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에서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개인 휴대용 물잔(텀블러) 쓰는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쌓이며 모인 돈은 기념 텀블러를 만드는데 쓴다. 텀블러 판매수익금은 제주패스의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된다.

 

백 군수는 김일권 양산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운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사람으로 허성곤 김해시장과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을 정했다.

 

고성군은 지난해부터 1회용품 쓰기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본청은 물론 사업소, 전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모든 사무실에서 개인용 물잔 쓰기를 습관으로 하고, 각종 행사나 회의 때 씻어 쓸 수 있는 잔을 둬 1회용품 쓰기를 줄이고 있다.

 

또 비가 내릴 때를 대비해 우산빗물제거기를 둬 비닐커버 쓰던 것도 멈췄다.

 

백두현 군수는 공공기관은 물론 업소를 비롯한 지역주민 모두가 1회용품 쓰기를 줄이고 환경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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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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