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작가 ‘윤영수’ 고향 어른들게 TV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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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작가 ‘윤영수’ 고향 어른들게 TV선물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4-01 오후 05:59:04  | 수정 2019-04-01 오후 05:59:04  | 관련기사 건


- 영현면 노인복지회관에 TV 기증


불멸의 이순신 작가 ‘윤영수’ 고향 고성 어르신께 깜짝 선물(좌.윤영수작가 우.정한조 노인회장).jpg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작가 윤영수 씨가 고향인 고성 어른들에게 TV를 선물했다.

 

윤 작가는 1, 고향인 고성 영현면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52인치 TV를 기증했다.

 

평소 복지회관의 TV가 낡고 오래돼 TV 보는 것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고향 어른들의 형편을 안 윤 작가는 선뜻 TV를 내놓았다.

 

윤영주 작가는 복지회관을 자주 이용하시는 어머니한테서 이런 사정을 알게 됐다조금이나마 고향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조 영현면 노인회장은 “TV가 오래돼 화면상태가 좋지 않아 회관 이용자들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좋은 TV를 선물해줘 복지회관을 찾는 노인들이 여가를 보낼 때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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