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참가자 격려

> 뉴스 > 인사&동정

백두현 고성군수,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참가자 격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6-17 오후 02:52:11  | 수정 2019-06-17 오후 02:52:11  | 관련기사 건

6월17일 전국남녀역도대회 참가자 격려 (백두현군수가 남고 102㎏종목 1위 최동이 학생에게 금메달을 전달하고 있다).JPG

 

백두현 고성군수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와 제3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남고 96, 102경기를 구경하며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백 군수는 남고 102종목 시상식에 참석해 1위를 차지한 최동이(마산삼진고3)군에게 금메달을 줬다.

 

6월17일 전국남녀역도대회 참가자 격려 (백두현군수, 박용삼의장이 남고 102㎏종목 우승자들과 기념사진 촬영).JPG

 

백 군수는 고성군을 찾아준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감독과 선수,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이곳에서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고성에서 지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관리와 행정적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91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와 제3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1회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 동안 고성군역도경기장에서 130여개팀, 600여명이 참가해 남녀 각각 10체급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경기를 벌인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고성 출신 ‘건축왕’, 정세권 선생 선양사업 추진해야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