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장 이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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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원장 이취임식 열려

고성방송  | 입력 2022-09-28 오전 03:39:42  | 수정 2022-09-28 오전 03:39:42  | 관련기사 건

 

고성문화원 제8, 9, 10대 원장을 지낸 도충홍 원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이임식과 제11대 원장에 선임된 백문기 원장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신임 백문기 원장은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40년 동안 고성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읍·면장과 실과사업소장을 거쳐 정년 퇴임했습니다.

 

백문기 신임 원장은 고성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소가야차인회 회장, 경남향토사연구회 고성지회장을 지내고, 2018년부터 문화원 이사와 향토사연구소 사무국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전임 도충홍 원장은 2010년도부터 제8, 9, 10대 문화원장으로 12년 동안 재임하면서 고성군 문화사업과 전통문화 보존과 발굴, 전승을 위해 고성군지 발간을 비롯해 여러 학술 서적을 발간하고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고성사투리 대회와 같은 문화원 사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날 도충홍 전 원장은 고성군 문화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공로패와 고성군수 공로패, 경남문화원연합회장 재직 기념패를 받았습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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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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