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출신 배용수 前국회도서관장 청와대 춘추관장에 내정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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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출신 배용수 前국회도서관장 청와대 춘추관장에 내정 돼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2-16  | 수정 2008-02-16  | 관련기사 건

 

경남 고성군 출생인 배용수 전 국회도서관장이 새로 탄생하는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기자실인 춘주관장 겸 제2부대변인으로 내정됐다.


대통령직인수위 정무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배용수 내정자는 고성군 대가면 양화리에서 출생해 진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나라당 수석 부대변인과 국회도서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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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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