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학(李鎔鶴) 고성군 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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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학(李鎔鶴) 고성군 부군수 취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4-02  | 수정 2008-04-02 오후 5:47:1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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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고성군 부군수로 이용학 前 경남도 인사과장이 취임했다.


오늘(2일) 오후 제21대 고성군 부군수로 이용학 前 경남도 인사과장이 취임했다. 이용학 부군수는 마산시 구산면 출생으로 진주산업대학교 산업경제학과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이용학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공룡과 지구, 생명의 신비가 살아 숨 쉬는 공룡나라 고성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6만 고성군민의 봉사자로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용학 부군수는 대민행정 방침을 밝히면서 “예전에는 공무원들이 주민을 선도해 왔지만 지금 공무원들은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군정을 수행하며 봉사자의 자세로 全공무원들이 고성발전을 위해 한마음이 돼자.”고 말했다.

 

 

이용학 부군수는 지난 1973년 창원군 웅천면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1993년 지방행정사무관이 되어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장을 거쳐 2004년 지방서기관이 되어 2005년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기업지원과장과 경상남도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경상남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 2007년 7월 경상남도 자치행정국 인사과장을 거쳐 오늘(2008년 4월 2일) 고성군 부군수에 취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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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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