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2월 마지막 주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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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2월 마지막 주말영화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2-23  | 수정 2007-02-23 오전 11:34:15  | 관련기사 건

 `마강호텔 `바벨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제로

 

 

마강호텔


감독 : 최성철 

출연 : 김석훈, 김성은, 우현, 박희진, 조상기, 김뢰하, 백일섭, 이도경

 

 

 

전세계 최초, 구조조정 당한 형님들 마강호텔에 입성하다!

 

 

 

 

 

 

조직간 나와바리 다툼으로 구조조정을 당해 하루 아침에 갈 곳을 잃은 대행(김석훈 분) 일당. 이들이 조직의 자금 사정을 해결하고 일터로 복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쓰러져 가는 ‘마강호텔’을 찾아가 미수금을 받아오는 것뿐이다!

 

 

 

 

하지만 형님들 특유의 단순 무식 영업방해작전으로 손쉽게 해결하려던 ‘떼인돈 회수 작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미션 임파서블로 치닫게 된다.

 

 

 

 

 

조폭+호텔리어의 만남, 조직적 써비스로 형님처럼 모신다고라고라~?!

 

 

 

 

 

 

지방 변두리에 자리잡은 마강호텔의 여사장 민아(김성은 분), 연변출신 웨이트리스 정은(박희진 분), 지배인 중건(우현 분). 평범한 호텔리어로만 보이는 이들은 갑자기 쳐들어온 대행 일당을 만나자 무섭게 돌변하기 시작한다!

 

 

 

 

 

마강호텔의 수상쩍은 호텔리어들은 형님들의 마강호텔 접수 임무에 강력한 태클을 걸고, 결국 대행 일당은 대대적인 작전 변경을 단행, 호텔 역사상 유례없는 신개념 고객 써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한다.

 

 

 

바벨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출연 : 제이미 맥브라이드, 린제이 비우챔프,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야쿠쇼 코지, 아드리아나 바라자, 키쿠치 린코, 엘르 패닝

 

 

 

모로코 사막에서 울려 퍼진 한 발의 총성!

모든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브래드 피트)와 수잔(케이트 블란챗).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

 

 

 

사격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엄마의 자살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청각장애 여고생 치에코에게 어느 날 한 형사가 찾아온다.

 

 

 

 

네 개의 사건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순간,

닫힌 마음의 문이 열린다!!

 

 

 

 

 

텍사스전기톱연쇄살인사건제로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 조다나 브루스터, 테일러 핸들러, 다이오라 베어드, 매튜 보머, 사이아 바튼

 

 

 

33명의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 사건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전편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이 73년 실제 있었던 연쇄 살인 사건과 여기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면,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0제로>는 잔혹한 살인마의 비극적 탄생과 성장 배경, 그리고 최초의 살인행각 등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진주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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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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