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4월 넷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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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4월 넷째주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4-27  | 수정 2007-04-27 오후 1:25:39  | 관련기사 건

<날아라 허동구>  <더블타켓>  <닌자거북이 TMNT>

 

 

 

 

날아라 허동구


감독 : 박규태

출연 : 정진영, 최우혁, 권오중

 

 

 

 

 

하늘이 두쪽 나도~ 바다가 갈라져도~

우리 동구 초등학교 졸업 시킵니다!

 

 

 

 

 

 

 

학교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IQ 60의 11살 동구(최우혁 분)와 아들 동구가 무사히 초등학교만 졸업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못할게 없는 천하무적 치킨집 사장 진규(정진영 분).

 

 

 

 

 

 

학교에 가면 매일 친구들 물 따라주는 일밖에 못하는 동구지만 그런 동구를 보는 진규는 마냥 행복하다.

 

 

 

 

 

 

 

이 단짝 부자의 공동 목표는 초등학교 무.사. 졸.업. 하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리 쉬운가? 이 두 부자의 목표를 가로막는 거침없는 태클! 바로 동구가 그토록 좋아하는 학교에서 특수학교로 전학을 보내려 하는데..

 

 

 

 

 

 

 

 

 

치킨을 뇌물로 먹여도, 무릎 꿇고 빌어도 안되는 애타는 상황. 과연 진규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싶은 아들의 소망을 이뤄줄 수 있을까?

 

 

 

 

더블 타겟


감독 : 안톤 후쿠아 

출연 : 마크 웰버그, 대니 글로버

 

 

 

 

 

 

실수로 동료를 잃은 후 은닉 생활을 하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스나이퍼-스웨거(마크 월버그 분)는 어느 날 정부 고위 관계자-존슨 대령(대니 글로버 분)으로부터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음모를 막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로 미리 범행장소와 방법 등을 연구하는 스웨거. 그러나 대통령 암살 예정일! 오히려 스웨거가 대통령 암살을 시도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너무나 치밀하고 정확한 예측을 했다는 것이 누명을 쓰게 된 이유. 부상을 입고 정부로부터 쫓기게 된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은 스웨거, 이제 ‘미국 정부 VS 최강 스나이퍼’의 전쟁이 시작된다!

 

 

 

 

닌자거북이 TMNT


감독 : 케빈 먼로

출연 :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밋첼 휘트필드, 믹키 켈리, 놀란 노스

 

 

 

 

 

 

피자를 사랑하는 뉴요커! 닌자거북이 4형제!

 

 

 

 

 

팀의 리더인 레오나르도와 브레인 도나텔로, 재간둥이 미켈란젤로, 근육질 쌈짱 라파엘은 뉴욕의 맨홀 뚜껑 아래 지하세계에서 고도의 훈련을 받으며 비밀스럽게 살고 있다.

 

 

 

 

 

 

 

 

그들에게 최고의 적수였던 ‘슈레더’가 죽고 난 후 레오나르도는 수련을 위해 원정 훈련을 떠나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머지 형제들은 각자의 일에 몰두한다. 기계 천재인 도나텔로는 컴퓨터 수리 상담을, 미켈란젤로는 아이들의 파티 도우미로, 막내 라파엘은 ‘나이트와처’란 이름으로 범죄를 소탕하고 다닌다.

 

 

 

 

 

 

 

 

그리고 닌자거북이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도시에는 다시 불길한 기운이 맴돌기 시작한다.

 

 

 

 

 

전설 속의 괴물군단에 맞서기 위해

수퍼히어로 닌자거북이가 다시 뭉쳤다!

 

 

 

 

 

 

도시 한가운데 거대한 불빛이 솟아오르고, 거리 곳곳에 괴생명체가 나타나 건물을 파괴하며 사람들을 위협한다. 3,000년 전 전설 속의 저주가 현실이 된 것.

 

 

 

 

 

원정 훈련에서 돌아와 더욱 강해진 레오나르도와 나머지 형제들은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싸우게 된다. 하지만 괴물군단을 저지하면 저지할수록 더욱 강력한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이 위기에서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더 빠르고, 더 강력하고, 더 새로워진 닌자거북이가 돌아온다!

 

 

 

                 

 

 <진주엠비씨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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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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