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6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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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6월 둘째주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6-08  | 수정 2007-06-08 오전 11:10:01  | 관련기사 건

 <황진이>   <슈렉3>   <메신져>

 

 

황진이


감독 : 장윤현

출연 : 송혜교, 유지태, 류승룡, 윤여정, 오태경, 정유미, 예수정, 조승연, 김응수, 김부선, 송민지, 박철호, 김유정, 이현우, 이승진, 유연수, 손진호, 민복기, 장원영, 이우진, 최춘범

 

 

 

 

세상보다 큰 여자

역사보다 뜨거운 사랑

위선의 시대를 넘어선 단 한 사람이 온다

 

 

 

 

 

 

귀해지고 싶으냐. 나는 천해지겠다

 

 

 

 

 

 

16세기, 유일하게 인간대접을 받는 양반이 되기 위해 사람들은 돈과 거짓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진이(송혜교)는 출생의 비밀을 듣는 순간 기꺼이 모두가 멸시하는 천민의 길을 선택한다.

 

 

 

 

 

 

소꿉친구인 노비 ‘놈이’(유지태)를 첫 남자로 삼은 다음 날, 기생들의 거리 ‘청교방’에 들어간다.


나는, 세상이, 두렵지 않다

 

 

 

 

 

 

기생 명월이 된 진이. 옷감 세 필이면 모두 그녀를 안을 수 있었지만 그 재능과 위엄에 양반부터 천민까지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신분을 버렸던 것보다 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슈렉3


감독 : 크리스 밀러, 러먼 휘

출연 :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 카메론 디아즈, 존 클리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침내 평온을 되찾은 ‘겁나먼 왕국’

하지만!! 슈렉도 감당하지 못할 엄청난 일이 벌어지다

 

 

 

 

 

 

이제 자신들의 늪에 돌아가 둘만의 달콤한 생활을 꿈꾸던 슈렉과 피오나에게 엄청난 태클이 들어온다. 피오나의 아버지 해롤드 왕이 위독해져 슈렉과 피오나가 왕위를 계승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

 

 

 

 

 

 

해롤드 왕은 슈렉에게 왕위 계승 다음 서열인 피오나의 먼 친척 아더 왕자를 찾아오면 늪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타협책을 내놓는다. 슈렉은 동키, 장화 신은 고양이와 함께 아더 왕자를 찾기 위한 머나먼 여정에 나서고….

 

 

 

 

 

 

 

슈렉과 함께하는 상상초월 초특급 모험

동화 속 캐릭터 총집합

 

 

 

 

 

 

 

한편, 프린스 챠밍은 후크 선장을 앞세워 동화 속 악당을 모아 왕 자리를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슈렉이 아더 왕자를 찾아 떠난 사이 겁나 먼 왕국에 쳐들어 온다.

 

 

 

 

피오나 공주만 처리하면 된다는 생각에 의기양양했던 프린스 챠밍과 후크 선장. 하지만 피오나 공주와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라푼첼까지 4공주를 비롯 릴리안 왕비는 힘을 합쳐 반격을 시작하는데….

 

 

 

메신져


감독 : 옥사이드 팡, 대니 팡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딜란 맥더못, 페넬로페 앤 밀러, 윌리엄 B. 데이비스, 존 코벳, 에반 터너, 세오도르 터너

 

 

 

죽음을 예고하는 공포의 흔적…

 

 

 

 

 

대도시를 떠나 시골의 인적 드문 농장으로 이사 온 제스의 가족. 하지만 새로운 터전에서 새 삶을 시작하려던 이들에게 이사 첫 날부터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집안 구석구석 나타나는 불길한 흔적들과 무언가에 홀린 듯 이상한 행동을 하는 막내 아들 벤, 그리고 제스의 일상을 뒤덮은 충격적인 악몽과 환상 등으로 인해 공포에 떨게 된다.

 

 

 

 

낯익은 모든 것들이 공포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런 기이한 일들은 벤과 제스에게만 일어날 뿐, 제스의 부모는 공포에 질린 그녀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하루 또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제스와 벤에게 다가오는 공포의 그림자는 더욱 짙게 드리워지고, 이사 온 집의 과거 내력을 우연히 알게 된 제스는 놀라운 진실에 경악하게 되는데…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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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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