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7월 첫째주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 7월 첫째주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7-06  | 수정 2007-07-07 오후 9:33:56  | 관련기사 건

<택시4>   <디센트>   <씨노이블>

 

택시4


감독 : 제라르 크라브지크

출연 : 사미 나세리, 프레데릭 디팡달, 베르나르 파시, 엠마 소버그, 에두아르 몽투트, 장 크리스토프 부베

 

4년 만에 돌아온 택시!!

초고속 스피드와 초강력 웃음으로 더위마저 날려버린다!!

 

초고속 임무수행!! ...

하지만 최단시간 사고발생!!

 

 

작전개념 전무, 사고뭉치 경찰관 에밀리앙과 경찰들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는 초특급 총알택시 운전사 다니엘이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항상 머리보다 몸이 앞서는 에밀리앙은 어느 날 53건의 무장강도와 122건의 살인 및 살인미수를 저지른 특급 살인마 반덴보쉬를 관리하라는 임무를 받게 된다.

 

 

늘 사고만 치는 에밀리앙은 이번엔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손수 살인마를 보내주는 대형사고를 치게 되고 형사 생활 최대의 위기에 처한다.

 

 

사건 해결에 필요한 건 오직 스피드!!


탈출한 범인을 찾아서 명예회복을 해야 하는 에밀리앙. 그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경찰들도 인정한 세계 최고의 총알 택시운전사이면서 언제나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다니엘을 찾아간다.

 

 

초고속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최신형 택시를 이용한 다니엘과 함께 에밀리앙의 최악질 살인마 체포를 위한 도심질주가 시작되는데…

 

 

디센트


감독 : 닐 마샬

출연 : 쇼나 맥도날드, 나탈리 잭슨 멘도자, 사스키아 멀더, 마이안나 버링, 노라 제인 눈, 알렉스 레이드, 올리버 밀번, 몰리 카일

 

 

처음부터 잘못됐다!

하지만...절대 되돌아갈 수 없다!

 

 

1년 전,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가족여행에서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은 사라.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주노를 포함한 5명의 친구들은 다시 모이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동굴 탐험 여행을 떠난다.

 

 

주노의 길 안내에 따라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간 일행.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사고로 동굴의 입구는 함몰되고, 설상가상으로 자신들이 고립된 이곳이 지도와는 전혀 다른 곳임을 깨닫게 된다.

 

 

완벽한 고립! 이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출구를 찾아 위험 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 뿐 인데…

 

 

동굴을 조사하던 사라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사람이 아닌 무언가의 형체를 목격하지만 일행들은 단순한 신경쇠약증세로 치부해버리고 만다.

 

 

출구를 찾아 헤맬수록 발견되는 수십 년 전 탐험가의 흔적들.

이제껏 단 한 명의 생존자도 없었다는 공포감이 엄습하던 그때, 그들은 귀를 찢는 울음소리를 내는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게 되고, 단순했던 여행은 순간 생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돌변한다.

 

 

또한 1년 전 과거에 묻혀있던 진실마저 드러나며 급기야 그들은 서로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데…

 

 

씨노이블


감독 : 그레고리 다크 

출연 : 케인, 크리스티나 비달, 마이클 J. 페건, 사만다 노블, 레이첼 테일러, 루크 페글러, 크레이그 호너, 페니 맥나미, 마이클 와일더, 스티븐 비들러

 

 

블랙웰 호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화재로 오랫동안 폐허가 된 보기만해도 흉물스러운 블랙웰 호텔.

 

 

그곳에 장물취득, 무단침입, 마약판매 등의 온갖 범죄를 저지른 8명의 10대들이 사회 봉사 명령을 받고 끌려온다.

 

 

8명의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며칠을 몰래 보낼까, 어떻게 하면 호텔을 탈출할 수 있을까 궁리하면서 뺀질 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방문을 열 때마다 구역질 나는 냄새의 해골들이 쏟아져 나오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고 몸을 피하려는 순간, 일행 중 하나가 알 수 없는 큰 물체에게 끌려가 처참하게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대로 죽을 수도, 도망 칠 수 도 없다!!


2명의 멤버가 잔혹하게 죽은 뒤,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나머지 멤버들. 그러나 그곳을 빠져나가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로 다가와 목숨을 순식간에 빼앗아가는 살인마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고, 나머지 멤버들은 사냥 되듯 살해당하던지, 사투를 벌여 살아남을 것인지… 최악의 공포 앞에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 지금 시작된다.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Copyrights ⓒ 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둘남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