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픽셀, 러브 앤 머시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픽셀, 러브 앤 머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7-24 오전 02:11:21  | 수정 2015-07-24 오전후 02:12:05  | 관련기사 건

640Max2015Pixels_p07.jpg

 

픽셀

 

개봉 20150716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아담 샌들러 , 케빈 제임스 , 미셸 모나한

상영시간 106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코미디 , SF

 

640Max2015Pixels_p14.jpg 


이런 지구 침략은 처음이다!

 

1982, 나사(NASA)는 외계와의 접촉을 희망하며 지구의 문화를 담은 타임 캡슐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640Max2015Pixels_s01.jpg


640Max2015Pixels_s02.jpg


하지만 여기에 담긴 아케이드 게임을 자신들에 대한 선전포고로 오해한 외계인들은

팩맨, 갤러그, 동키콩, 센티피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모습으로 나타나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는데

 

640Max2015Pixels_s03.jpg

 

30년 전 동전 몇 개로 수천 번이나 세상을 구했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의 고수 3인방은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된다.

 

유일하게 게임의 룰을 지배할 수 있는 이들, 과연 현실에서도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640Max2015Pixels_s04.jpg


640Max2015Pixels_s05.jpg


640Max2015Pixels_s06.jpg


640Max2015loveandmercy_p03.jpg

  

러브 앤 머시

 

개봉 20150730

감독 빌 포래드

출연 존 쿠삭 , 폴 다노 , 엘리자베스 뱅크스 , 폴 지아마티

상영시간 120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640Max2015loveandmercy_p02.jpg


"세상에 없던 최고의 앨범을 만들거야"

1962,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하고 화려한 서프 뮤직으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그룹 비치 보이스와 그 중심에 있던 리더 브라이언 윌슨’.

 

640-5Max2015LoveMercy_s00.jpg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뮤지션으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브라이언’(폴 다노)은 지금까지의 쾌활하고 밝은 음악이 아닌 머릿속에 그려지는 자신만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탄생 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시도들을 거듭하고,

 

640-5Max2015loveandmercy_s12.jpg


640-5Max2015loveandmercy_s10.jpg

 

마침내 [펫 사운즈(Pet Sounds)라는 명반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를 짓누르는 스트레스로 알 수 없는 소리들에 휩싸이게 되는데


640-5Max2015loveandmercy_s11.jpg

   

"소리가 들려요. 날 떠날까봐 말 못했어요"

20년 후,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소리들로 어느새 스스로를 잃어버린 브라이언’(존 쿠삭)은 자신의 주치의인 ’(폴 지아마티)24시간 엄격한 보호 아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뿐이다.

 

640-5Max2015loveandmercy_s08.jpg


그러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멜린다""""""""(엘리자베스 뱅크스)를 만나게 되고, 첫 만남부터 그녀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녀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진 브라이언은 원래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싶다는 마음이 점차 커지는데

 

올 여름,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기적 같은 음악영화가 온다!

 

640-3Max2015loveandmercy_s05.jpg


640-3Max2015loveandmercy_s04.jpg


640-3Max2015loveandmercy_s07.jpg


  640Max2015loveandmercy_s01.jpg


640-Max2015loveandmercy_s02.jpg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