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9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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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화]9월 마지막 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9-29  | 수정 2007-09-29 오전 9:04:48  | 관련기사 건

러시아워3


감독 : 브렛 레트너

 

출연 : 성룡, 크리스 터커, 막스 폰 시도우, 사나다 히로유키, 쿠도 유키, 노에미 르누아르, 이반 아탈, 마 츠이, 로만 폴란스키

 

 

에펠탑을 흔들어 버린 핫 액션 작렬!

전세계가 기다린 그들이 6년 만에 돌아왔다!

파리를 향한 거침없는 액션 킥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세계범죄 재판위원회에서 발생한 ‘한’ 대사 저격 사건!


LA에서 열리는 세계 범죄 재판위원회에서 삼합회의 비밀을 이야기 하려던 ‘한’ 대사가 저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팡’ 이라는 암살자가 SWAT대원 두 명을 쏘고 로프를 이용해 탈출한 것!

 

 

현장에서 대사를 경호하던 형사 ‘리’(성룡)는 그를 쫓아 간신히 땅으로 내려온다. 암살범을 잡으려는 찰나, 교통경찰로 강등된 문제 형사 ‘카터’(크리스 터커)가 여자들과 요란하게 등장하며 훼방을 놓아 ‘팡’을 놓치고 만다!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파리점령 대작전’!

 


대사가 입원한 병원에서 어린아이로만 알고 지내던 ‘한’대사의 딸 ‘수영’을 만나게 되고, 대사의 편지 속에 있던 주소가 프랑스의 상류층들이 이용하는 카지노 클럽인 것을 알게 된다.

 

 

단서를 따라 ‘파리’로 간 그들! 카지노 클럽의 섹시한 여주인 ‘제스민’(유키 쿠도)은 ‘리’에게 정보를 주겠다며 접근하는데… 과연 그들이 찾는 세계적 범죄조직의 정체는 누구이며,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인베이젼


감독 : 올리버 히르비겔

 

출연 :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제레미 노댐, 제프리 라이트, 베로니카 카트라이트, 말린 아커만, 잭슨 본드

 


당신의 남편, 당신의 아내, 당신의 가족,

당신의 애인, 당신의 친구…

절대 그 누구도 믿지 마라

그들의 무차별 신체 강탈이 시작된다!

 

 


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은 환자 중 한 명이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간단한 약을 처방한다.

 

 

그리고 아들 올리버와 친구들의 할로윈 행사를 지켜보다 사탕 주머니 속에서 정체 불명의 이상한 물질을 발견하게 되고, 아들의 친구 중 한 명이 이상하게 달라졌음을 느낀다.

 


캐롤은 동료 의사이자 친구인 벤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과 스티븐 박사(제프리 라이트)에게 사탕 주머니에서 발견한 이상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하고, 그 물질이 인간들이 잠자는 사이 침투해 겉모습은 그대로 둔 채 정신세계만 변화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캐롤은 남편의 변화로 공포에 떨던 자신의 환자와 지나치게 차분해졌던 아들의 친구, 갑자기 나타나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던 전 남편 그리고 질서정연하게 변해버린 거리를 무표정한 얼굴로 오가는 사람들 모두 그 물질에게 감염되어 ‘신체 강탈’ 당했음을 깨닫는다.

 

 

그 물질은 다름 아닌 인간 종족을 모두 자신들의 종족으로 변이시키려는 외계생명체였던 것.

 


광기에 휩싸인 도시에서 누가 감염자이고 누가 정상인인지 판별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잠들거나 절대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캐롤은 어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시작한다


 

 

상사부일체

   

감독 : 심승보

 

출연 : 이성재, 김성민, 박상면, 손창민, 서지혜, 전창걸, 공정환

 


"영동파의 유일한 엘리트(?) 계두식, 대기업에 가다!

 


드디어 대학교 졸업장을 따고 강남을 맡게 된 계두식. 조직의 구조를 글로벌 하게 만들라는 큰형님 하명에 따라 ‘대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를 강행하게 된다.

 

 

조직원 중 한 명을 대기업에 입사 시켜야 하는 것. 이에 모든 조직원들은 유일한 4년제 대학졸업자 두식을 연호하는데...


“당신의 보장자산, 계두식과 상의하세요~”

 


대기업에 위장 입사한 두식, 그러나 부서 배정의 오류로 기대했던 기획실이 아닌 보험영업을 맡는다. 졸지에 FC(Financial Consultant)가 된 것,

 

 

이러한 두식을 도와 상두와 대가리는 조직원을 동원, 창립 이후 사상 유례없는 첫 달 500건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리고, 보험왕이 된 두식은 겨우 회장의 특별 지시로 기획실에 입성한다.

 

 

한편, 친하게 지내던 만년대리 김대리와 입사동기 수정에 대한 박부장의 횡포는 더욱 심해지고, 결국 김대리는 구조조정을 당한다.


"얘들아! 회사도 내가 접수한다!"

 


박부장의 횡포와 회사의 비리, 말도 안 되는 처사에 두식은 기어이 폭발하고...

 

 

박부장의 배후에 있는 조직, 북어파와 러시아 마피아까지 합세한 이들을 상대로 도전장을 던지는데.. 과연 영동파 넘버 2, 신입사원 계두식은 회사에서 무사히 글로벌 경영을 배우고 조직으로 복귀할 수 있을까?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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