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4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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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4월 셋째주

이둘남 기자  | 입력 2008-04-18  | 수정 2008-04-18 오후 1:31:45  | 관련기사 건

<스트리트 킹>   <킬 위드 미>   <패솔로지>

 

 


스트리트 킹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 나오미 해리스, 테리 크루스, 케네스 최, 키아누 리브스, 포레스트 휘태커, 휴 로리, 크리스 에반스

장르 : 액션, 스릴러, 느와르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4월 17일

상영시간 : 108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먹고 먹히는 위험한 도시, 결코 보이는 대로 믿지 말라!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계산된 사건,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진실...




킬 위드 미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 다이안 레인, 콜린 행크스, 빌리 버크, 조셉 크로스, 메리 베스 허트

장르 : 스릴러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4월 17일

상영시간 : 100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추적할 수 없는 인터넷 살인마와 FBI 수사대의 치밀한 두뇌게임!!

 

 

인터넷 UCC를 통해 잔인한 고문과 살인의 현장이 생중계되는 사이트 www.killwithme.com이 열리고, 미 전역은 호기심과 충격으로 발칵 뒤집히게 된다.

 

 

FBI 사이버 수사대 최고의 엘리트 요원인 제니퍼 마쉬(다이안 레인)는 그리핀 요원(콜린 행크스)과 함께 이 사건에 전담 배치 받게 된다.

 

 

‘많이 볼수록 빨리 죽는다’는 위험한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사이트의 접속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점점 더 가혹한 방법으로 피해자들이 죽어나가고 있지만, 정작 살인범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IP 주소조차 파악이 되지 않는 급박한 상황.

 

 

한편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계속되는 피해자들을 만들어 내던 범인은 마침내 제니퍼의 가족과 동료까지 다음 피해자의 표적으로 좁혀오는 가운데, 마침내 제니퍼는 피해자들과 관련된 ‘러시아워 자살’이라는 사건을 발견하게 된다.

 

 

과연 범인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가 이토록 충격적인 형태의 살인을 저지른 범행의 동기는 무엇인가?

 

 

지금 추적할 수 없는 인터넷 살인마와 FBI 사이버 수사대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패솔로지 

 

 

감독 : 마크 쇼엘러만

출연 : 마일로 벤티지글리아, 마이클 웨스톤, 알리사 밀라노 , 로렌 리 스미스, 댄 칼라한, 자니 휘트워스, 메이 멜란콘

장르 : 스릴러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4월 17일

상영시간 : 95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춰진 죽음의 비밀…

누구도 ‘그들’에게서 안전 할 수 없다!

 

 

하버드 의대를 수석 졸업하고 아름다운 약혼녀를 둔 ‘테드 그레이’(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메트로폴리탄 대학 메디컬 센터의 병리학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테드’는 지도교수 닥터 ‘모리스’에게 학교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제이크’를 소개받는다.

 

 

‘테드’는 첫 부검시간부터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시신의 사인을 밝혀내고, 그런 그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제이크’의 동료들은 ‘테드’를 경계하지만 ‘제이크’는 그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저녁에 자신의 일행과 함께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클럽에서 제이크 일행과 광란의 하룻 밤을 보낸 ‘테드’는 다음 날 깨질듯한 통증을 느끼며 깨어난다.

 

 

숙취로 부검 시간에 늦은 ‘테드’는 어젯밤 ‘제이크’와 함께 갔던 클럽의 기도가 차가운 부검 침대 위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지만,

 

 

‘제이크’는 마치 처음 보는 사람인 냥 아무렇지 않게 부검을 하고 동네 불량배들과의 싸움으로 인한 총상이 사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테드’는 그의 사인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하고 실제 범인이 다른 사람임을 직감하는데…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현재 상영작>

1관 : 패솔로지

2관 : 삼국지 용의부활  

3관 : 스트리트 킹

4관 : 내가숨쉬는공기 / GP506  

5관 : 테이큰 

6관 : 킬 위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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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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