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4월 넷째주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 4월 넷째주

이둘남 기자  | 입력 2008-04-25  | 수정 2008-04-25 오전 11:14:35  | 관련기사 건

<포비든킹덤>   <스트리트킹>   <킬위드미> 

 

 


포비든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감독 : 롭 민코프

출연 : 이연걸, 성룡, 마이클 앵가라노, 예성, 유역비

장르 : 액션, 어드벤쳐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4월 24일

상영시간 : 105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봉인된 신물이 눈을 뜰 때, 금지된 왕국이 열린다!

 

 

쿵푸 매니아인 평범한 미국 고등학생 제이슨(마이클 안가라노)는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황금색 봉이 이끄는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금지된 왕국에서 절대고수 루얀(성룡)과 란(이연걸)을 만나게 된 제이슨.

 

 

두 사람은 황금봉을 지닌 제이슨이 500년 동안 봉인된 마스터를 깨울 수 있는 예언의 인물임을 알게 된다.

 

 

예언의 인물이 가진 숨겨진 능력을 깨우려는 절대고수들...

 

 

루얀, 란과 함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제이슨. 두 사람은 제이슨의 쿵푸 훈련에 돌입하지만 제이슨을 서로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는 욕심에 서로 다투게 된다.

 

 

제이슨 역시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란, 두 명의 스승 사이에서 고전한다.

 

 

 

하지만 마스터를 봉인한 인물이자 어둠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과 치명적인 악의 전사 백발마녀가 이들의 목숨을 조여오는데...

 

 

봉인된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위험한 여정…

상상을 초월한 모험이 시작된다!

 

 

 

스트리트 킹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 나오미 해리스, 테리 크루스, 케네스 최, 키아누 리브스, 포레스트 휘태커, 휴 로리, 크리스 에반스

장르 : 액션, 스릴러, 느와르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4월 17일

상영시간 : 108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먹고 먹히는 위험한 도시, 결코 보이는 대로 믿지 말라!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계산된 사건,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진실...




킬 위드 미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 다이안 레인, 콜린 행크스, 빌리 버크, 조셉 크로스, 메리 베스 허트

장르 : 스릴러

국가 : 미국

개봉일 : 2008년 04월 17일

상영시간 : 100분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추적할 수 없는 인터넷 살인마와 FBI 수사대의 치밀한 두뇌게임!!

 

 

인터넷 UCC를 통해 잔인한 고문과 살인의 현장이 생중계되는 사이트 www.killwithme.com이 열리고, 미 전역은 호기심과 충격으로 발칵 뒤집히게 된다.

 

 

FBI 사이버 수사대 최고의 엘리트 요원인 제니퍼 마쉬(다이안 레인)는 그리핀 요원(콜린 행크스)과 함께 이 사건에 전담 배치 받게 된다.

 

 

‘많이 볼수록 빨리 죽는다’는 위험한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사이트의 접속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점점 더 가혹한 방법으로 피해자들이 죽어나가고 있지만, 정작 살인범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IP 주소조차 파악이 되지 않는 급박한 상황.

 

 

한편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계속되는 피해자들을 만들어 내던 범인은 마침내 제니퍼의 가족과 동료까지 다음 피해자의 표적으로 좁혀오는 가운데, 마침내 제니퍼는 피해자들과 관련된 ‘러시아워 자살’이라는 사건을 발견하게 된다.

 

 

과연 범인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가 이토록 충격적인 형태의 살인을 저지른 범행의 동기는 무엇인가?

 

 

지금 추적할 수 없는 인터넷 살인마와 FBI 사이버 수사대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현재 상영작>

1관 : 패솔로지 / GP506 

2관 : 삼국지 용의부활  

3관 : 테이큰

4관 : 스트리트 킹

5관 : 포비든킹덤

6관 : 킬 위드 미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둘남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