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10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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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10월 셋째주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0-17  | 수정 2008-10-17 오전 9:40:13  | 관련기사 건

 

  <미쓰 홍당무>

 

  감독 : 이경미

  출연 : 공효진, 이종혁, 방은진, 서우, 황우슬혜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00분


 

 

시놉시스


얼굴 빨개지도록 웃긴 그녀가 온다!!!

“그는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 삽질의 여왕, 양미숙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은 비호감에 툭하면 삽질을 일삼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 ‘지지난해 회식자리에서도 내 옆에 앉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내 옆에 앉은 걸 보면 서선생님은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라고 생각하던 그녀 앞에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는 모든 여자의 적 이유리 선생이 나타났다.

 

 


여자의 적은 예쁜 여자, “이게 다 그 년 때문이야~”


같은 러시아어 교사인 이유리 선생. 그러나 러시아어가 인기 없단 이유로 양미숙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발령 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에도 미묘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열심히 해도 미움 받는 양미숙,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이유리. 미숙은 자신이 영어교사로 발령 난 것도, 서선생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도 모두 그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양미숙은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선생의 딸 이자 싸가지 없는 전교 왕따 서종희와 모종의 비밀스런 동맹을 맺게 되는데…!

 

 


사랑 받고 싶은 그녀의 징글징글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기, 아프지도 않은 몸 챙기기, 내 것도 아닌 남자 사랑하기. 29년째 삽질 인생을 걸어온 비호감 양미숙. 이제 짝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된다!

 

 


 

 

 

 

 

 

 

 

 

 

 

 

 

 

 

 

 

 

 

 

 

 

 

  <데스 레이스>

 

  감독 : 폴 W.S. 앤더슨

  출연 : 타이레스 깁슨, 이안 맥쉐인, 위룡,

           제이슨 스테이섬, 조안 알렌,

           나탈리 마르티네즈, 맥스 라이언,

           제이슨 클라크, 제이콥 바르가스,

           저스틴 마더, 로버트 라살도,

           제나야 스테판스

  장르 : 액션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04분

 

 시놉시스 

 

오직 단 한 명만 살아남는다!

올 가을, 강렬하고 화끈한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전직 레이싱 선수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은 교도소장 헤네시(조앤 알렌)에게 무차별 파괴 레이싱 ‘데스 레이스’의 출전을 제안받는다.

 

 

 

`데스 레이스`의 최고 인기 레이서인 프랑켄슈타인이 4승 후 사망하자 경기의 인기 하락을 우려한 헤네시는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숨기고 젠슨에게 프랑켄슈타인의 대역을 요구한 것. 또한 만약 1승을 올린다면 젠슨은 교도소에서 나가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이에 레이싱 출전을 결심한 젠슨은 여성 파트너 케이스(나탈리 마르티네즈)의 도움을 받아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한다.

 

 

 

 

 

 

 

 

 

 


 

 

 

 

 

 

 

▲ 통영롯데시네마 16일기준 상영관 및 시간표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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