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11월 셋째주백야행, 솔로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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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11월 셋째주백야행, 솔로이스트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1-20  | 수정 2009-11-20 오후 12:20:33  | 관련기사 건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감독 : 박신우

출연 : 한석규 , 손예진 , 고수 , 이민정 , 박성웅 , 차화연 , 정진 , 임지규 , 방중현 , 윤다경 , 정인기 , 홍지희 , 주다영 , 원덕현

상영시간 : 135분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그날 이후, 14년의 기다림과 슬픈 살인이 시작됐다.

 


 

운명은 이들을 하얀 어둠 속으로 몰아 넣었다!

 

 

 

 

 

 

출소한 지 얼마 안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이 사건이 14년 전 발생한 한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안 수사팀은 담당형사였던 동수(한석규 분)를 찾아가고, 그는 본능적으로 당시 피해자의 아들이었던 요한(고수 분)이 연루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재벌총수 승조의 비서실장 시영(이민정 분)은 승조를 위해 그의 약혼녀 미호(손예진 분)의 뒤를 쫓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미호. 하지만 비현실적일 만큼 미호에게 석연치 않은 과거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그녀 곁에 그림자처럼 맴돌고 있는 존재를 발견하게 된다.

 

 


과거를 지우는 여자와 오늘이 없는 남자, 빛과 그림자가 되다!

 

 

서로 다른 대상을 쫓다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 시영과 동수. 그들은 요한과 미호의 과거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14년 전 발생했던 사건의 살인용의자가 미호의 엄마, 피살자가 요한의 아빠였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호와 달리 요한은 여전히 어둠 속에 갇혀 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빛과 그림자처럼...

 


 

14년 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솔로이스트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제이미 폭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캐서린 키너 , 톰 홀랜더 , 리사 가이 해밀톤 , 닐샌 엘리스 , 래이첼 해리스 , 스티븐 루트 , 로레인 투세인트 , 저스틴 마틴 , 코야이 엠파 , 패트릭 타이텐 , 수잔 리 , 마르코 드 실바스 , 일리아 볼록 , 마이클 버닌

상영시간 : 116분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삶에 지친 LA 타임즈 기자와 삶의 길을 잃어버린 천재 음악가

 


 

서로를 도우며 키워나가는 우정과 희망의 감동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매일 특종을 쫓으며 가족도 친구도 멀어지면서 삶에 지쳐가던 LA 타임즈 기자 로페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느 날 우연히 길 한복판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나다니엘(제이미 폭스)과 마주친다.

 


 

 

 

 

무심코 지나치기엔 어딘가 특별해 보이는 나다니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페즈는 그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천재 음악가이지만 현재는 혼란스러운 정신 분열로 재능을 펼치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기사로 연재하며 로페즈는 그를 점점 알게 되고, 그를 도와 재능을 다시 찾아주려 하지만 나다니엘은 그의 호의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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