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12월 첫째주 뉴문, 시크릿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 12월 첫째주 뉴문, 시크릿

이둘남 기자  | 입력 2009-12-04  | 수정 2009-12-04 오후 2:42:54  | 관련기사 건

 

 


뉴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감독 : 크리스 웨이츠

출연 : 로버트 패틴슨 , 크리스틴 스튜어트 , 테일러 로트너 , 다코타 패닝 , 애슐리 그린 , 니키 리드 , 잭슨 라스본 , 켈란 럿츠 , 피터 파시넬리 , 엘리자베스 리저 , 마이클 쉰 , 카메론 브라이트 , 제이미 캠벨 바우어 , 크리스토퍼 헤이어달 , 채스크 스펜서 , 알렉스 메라즈 , 브론슨 펠리티어 , 카이오와 고든 , 빌리 버크

상영시간 : 130분

장르 : 판타지 , 블록버스터 

 

 

시놉시스

 

전세계를 강타한 ‘트와일라잇’ 두 번째 신화!

 


 

흥분하라! 더 강해진 그들이 돌아온다!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는 인간 벨라가 자신 때문에 위험해지자 냉정하게 그녀를 떠난다.

 


이제 벨라를 지키는 것은 오랜 친구 제이콥. 하지만 제이콥은 뱀파이어와 적을 이루는 늑대인간 ‘컬렛족’의 일원으로 벨라와 에드워드를 떼어놓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벨라는 자신이 위험한 사고를 당할 때마다 에드워드의 환영이 보인다는 것을 알고 급기야 절벽에서 떨어지는 무모한 행동을 한다. 그리고 이 사건은 누구도 예상치 못할 결과를 초래하는데...

 


 

 

인간과 뱀파이어의 위험한 사랑! 어둠을 지배하는 절대 세력의 탄생!

 


 

 

올 겨울, 운명에 맞선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

 

 

 

 

 

시크릿


감독 : 윤재구

출연 : 차승원 , 송윤아 , 류승룡 , 김인권 , 박원상 , 오정세 , 정인기 , 이종우 , 박효주 , 양은용 , 이철민 , 이재구 , 예수정 , 김동주

상영시간 : 110분

장르 : 스릴러


시놉시스

 

쉴 틈 없이 드러나는 숨겨진 진실… 누가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

 


형사의 아내, 그녀가 남긴 살인의 흔적

 

모든 증거가 그녀를 지목한다!

 


악명 높은 조직의 2인자가 칼에 수 차례 찔린 채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성열(차승원)은 범인이 남긴 듯한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과 떨어진 단추, 귀걸이 한쪽을 찾아내고 충격에 빠진다.

 


범인의 흔적들이 오늘 아침 외출 준비를 하던 아내(송윤아)의 입술 색깔, 아내의 옷에 달려있던 단추, 아내의 귀걸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박원상)의 눈을 피해 본능적으로 증거물을 모두 없애는 성열.

 


그는 사건 당일 찾아온 여자를 봤다고 증언하는 결정적 목격자마저 협박해 빼돌린다.


“혹시라도 내 동생을 죽인 새낄 먼저 보게 되면 모른 척 해줘!

절대 나보다 먼저 그 새낄 잡으면 안돼!”

 


죽은 피해자의 신원이 확인된 강력반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죽은 조동철의 친형이 바로 칠성회의 악랄한 보스 재칼(류승룡)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재칼은 경찰을 비웃으며 직접 범인 사냥에 나설 것을 선언하고, 성열은 재칼의 가담으로 인해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아내에게 그날 밤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다그쳐 묻는 성열. 하지만 아내는 끝내 입을 열지 않고, 성열은 어쩔 수 없이 평소 죽은 조동철에게 원한이 있던 전과 3범의 석준(김인권)을 용의자로 체포하기에 이른다.

 


쉴 새 없이 드러나는 숨겨진 진실, 누가 무엇을 감추고 있는가!


성열의 약점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최형사는 성열이 범인을 잡기는커녕 오히려 사건을 은폐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재칼 역시 진범이 아닌 석준을 범인으로 몰아 체포한 성열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다급해진 성열은 지연을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뛰지만 지연은 침묵 속에서 성열에게 결혼반지를 돌려준다.

 


성열의 동료들이 사건당일 CCTV를 찾아내지만 테이프 속 인물의 모습은 누군가에 의해 지워진 상태.

 


 

그리고 성열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결정적 증거물을 가지고 있으니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는 의문의 목소리가 보내온 CCTV 영상 속에는 지워졌던 지연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데….

 

 

 

이둘남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