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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1-08 | 수정 2010-01-08 오전 11:29:1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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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감독 : 김형준
출연 : 설경구 , 류승범 , 한혜진 , 성지루 , 남경읍 , 박상욱 , 이정헌 , 이정우 , 정시연 , 조수정 , 김열 , 주상욱 , 김정학 , 김혁 , 채윤서
상영시간 : 124분
장르 : 스릴러
시놉시스
멈출 수 있다면 그것은 분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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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조각난 여성의 시체... 전대 미문의 살인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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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하구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의 강민호가 사건을 의뢰 받아 진행하던 중, 열혈 여형사 민서영에 의해 젊은 환경 운동가 이성호가 용의자로 검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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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급 물살을 타는 듯 싶지만,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들로 수사팀은 사건 해결에 애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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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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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영과 강력반 형사들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민호의 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강민호는 딸의 실종이 이성호와 관계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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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는 시체에 남긴 단서와 비밀을 알아내면 딸을 살려줄 수 있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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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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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감독 : 존 힐코트
출연 : 비고 모텐슨 , 샤를리즈 테론 , 가이 피어스 , 로버트 듀발
상영시간 : 111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SF
시놉시스
깨어있어라! 숨어라! 도망쳐라!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은 자들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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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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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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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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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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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이 공포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숨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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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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