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통영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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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통영에서 개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8-20 오전 11:56:43  | 수정 2015-08-20 오전 11:56:43  | 관련기사 1건

- 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826일부터 3일간

- ‘글로벌 코리아 70, 한인 여성과 함께 열어갑니다!’

- 미래 한국 발전방향 논의의 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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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826()부터 28()까지 3일 동안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와 공동으로 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를 개최한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여성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는 재외한인 여성의 정체성을 높이고 이들의 활약을 치하하는 장이 돼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는 33개국의 한민족 여성 리더 500여명(국외 200, 국내 300여명)이 참가등록 했다. 통영시에서는 여성 시의원,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여성복지시설 종사자, 여성 이통장 등 여성리더 105명이 참가 등록하여 네트워크에 직접 참여하며 국제적 정보교환 활동과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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