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지역별 학부모네트워크 임원협의회 고성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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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지역별 학부모네트워크 임원협의회 고성에서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05-23 오후 02:03:28  | 수정 2017-05-23 오후 05:07:09  | 관련기사 건

-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

 

고성군학부모네트워크를 비롯한 거제와 김해, 진주, 창원지역 등 거점지역별  학부모네트워크 임원회의가 고성에서 열렸다.


23() 고성읍 까페 더톡에서는 ‘2017년 거점지역별 학부모네트워크 임원협의회가 열려 고성군학부모네트워크 박철녀 회장을 비롯한 거제와 김해, 진주, 창원지역 각 4개 교육지원청 소속 학부모 지역전문가들이 참가해 자유로운 토론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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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를 맡은 진주교육지원청 김현숙 학부모지역전문가는 대화와 소통, 참여의 새로운 연수라는 주제로 월트까페라는 소통방식을 이용해 “2016년 학부모 네트워크 평가에 이어 내가 생각하는 학부모네트워크를 이끌어 내고 학부모네트워크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는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동아리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별 모둠시간을 갖고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참가자 모두는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원협의회에 참석한 고성학부모네크워크 박철녀 회장은 고성을 찾아준 각 지역의 네트워크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타 지역의 좋은 사례들을 듣고 정보를 교환하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성지역에서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다른 지역과 연대하는 등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관 지역 제1거점(진주)은 진주와 사천, 산청, 함양, 거창, 합천이 포함되고 제2거점(거제)는 거제와 통영, 고성, 남해, 하동지역이다. 또 제3거점(김해)에는 김해와 밀양, 양산, 창녕지역이 포함되며 제4거점(창원)은 창원과 의령, 함안으로 같은 거점 지역에 각각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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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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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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