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고성군 청소년 토크콘서트 열려

> 뉴스 > 교육청소년

2017년 고성군 청소년 토크콘서트 열려

고성방송  | 입력 2017-12-07 오후 06:14:39  | 수정 2017-12-07 오후 06:14:39  | 관련기사 건


동영상뉴스 바로보기 http://www.gbs789.com/view.php?seq=848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의 수고를 들어주고 달라진 사회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고성군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126일 오전,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는 400여명의 고3 수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청소년 희망 메시지 고성군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청소년 토크콘서트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이날 하루만이라도 함께 웃고 즐기며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는데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휠체어성악가 황영택의 희망토크와 가수 비바와 더킹의 미니콘서트로 진행되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은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학생발언대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서 친구나 선생님들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용기 있게 전했습니다.

 

고성군 관계자 수능을 준비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생각하는데 작은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슬기로운 활용이 필요하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