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 일월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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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 일월요 협약

김미화 기자  | 입력 2017-12-28 오전 10:09:47  | 수정 2017-12-28 오전 10:09:47  | 관련기사 건


- 언어 문화 교육·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 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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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규)1227() 교육장실에서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임규홍)”, “일월요(대표 최현대)”와 언어 문화 교육 ·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상호 교육 정보의 공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언어 개선, 언어 문화 교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일월요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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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에서는 2018학년도에 8개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그 중 2개 중학교는 자유학년제를 시범 운영해 중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체험 활동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세 기관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학생들이 건전한 언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공공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면,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는 괄목할 만한 교육적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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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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