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군부 1위에 뽑혀

> 뉴스 > 교육청소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군부 1위에 뽑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8-12-20 오후 06:31:10  | 수정 2018-12-20 오후 06:31:10  | 관련기사 건


- 2018년도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군부 1

- 2017년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


교육지원청-부패방지 시책평가 군부 1위 선정사진.jpg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8년도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군부 1위로 뽑혔다.

 

2017년도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 18개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군부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 항목은반부패 추진 계획 수립 및 이행」「청렴 생태계 조성」「부패위험 제거개선」「청렴문화 정착」「청렴개선 효과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반부패 추진 계획 수립 및 이행 부분4개 영역에서 100점 만점으로 지난해 보다 올라 확실하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청렴동아리 고마리꽃 고성을 중심으로 해마다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실천 활동을 벌여 왔다.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관내 교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를 비롯한 다양한 청렴교육으로 구성원 의식을 개선하고, 민원인과 소통, 청렴봉사동아리 나눔 실천, 학생과 학부모 책 한권 깊이 읽기(다산 정약용)와 독서동아리 운영, 청렴문화제, 청렴캠페인, 청렴 표어·디카시 공모와 같은 여러 방법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벌여 청렴문화를 알리고 생활화 하는데 힘써왔다.


또한 외부업체 관계자와 공감하는 대담 장을 열고 건의사항과 의견을 들으며 내부 교직원들에게는 찾아가는 청렴상담과 연수로 공공기관 부패방지를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여왔다.

 

권우식 교육장은 이번 결과는 지난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적극적으로 업무 담당자가 발로 뛰어 준 결과이며 계속적으로 교육공동체가 믿고 느끼며 행복해 할 수 있는 고성교육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