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2019.예비학부모대학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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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2019.예비학부모대학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2-21 오후 03:10:53  | 수정 2019-02-21 오후 03:10:53  | 관련기사 건

  

-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 이렇게 시작해요.

- 함께 만드는 청렴 문화, 청탁금지법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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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221() 오전 고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9학년도 유,,,고 예비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예비학부모대학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 학년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부모 역할, 새내기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청탁금지법 Q&A’과 청렴 문화 만들기 운동도 같이 벌였다.

 

학기 초 또래 관계 맺기와 새로운 환경 적응,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심 기울이기와 같은 성숙한 부모 구실이 중요함을 알고 서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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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학 앞뒤로 조심해야 할 점, 부모·자녀 간 대화하고 소통하기, 창의성을 키우는 자녀 교육하기, 학교공동체 이해하기, 감정의 홍수 상태 관리하기와 같은 대인관계 회복에 대해 알아보고, 새로 시작하는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강사(김홍숙, 좋은 벗 상담교육센터 대표)건강한 부모만이 자녀를 도울 수 있다.”며 자녀교육의 네 가지 지혜를 들려주어 참석한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권우식 교육장은새 학년 시작에 앞서 걱정되기도 하고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 강의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불안감을 떨치기를 바라며,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고성교육은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하고 촘촘한 책임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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