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도의원과 ‘고성교육 현안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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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도의원과 ‘고성교육 현안 설명회’ 열어

김미화 기자  | 입력 2019-06-04 오전 09:46:48  | 수정 2019-06-04 오전 09:46:48  | 관련기사 건


- 1회 추경 예산안 반영 고성교육 현안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

- 학생 편의·안전·교육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등에 164억 예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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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우식)63() 고성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고성지역 이옥철, 황보길 경상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고성교육 주요 현안 사업 다르게 새롭게 신나게! 고성행복교육지구 운영 경상남도교육청에서 공모 중인 (가칭) 교직원 힐링센터 설립 예정부지 관련 지난 517일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한 2019. 1회 추경예산()에 대해 설명했다.

 

더구나 이번 추경 예산안에 늘어나는 164억 원 가운데 고성군에서 지원되는 행복교육지구 운영비 3억원, 마암초 다목적강당 건립비 8억원과 본예산에서 빠진 고성읍 철성초, 율천초 소규모체육시설비 각 8억원, 낡은 학교 시설개선비와 부족한 교실 확충비,, 학교급식 환경개선비가 반영됐다. 그 가운데 고성유치원, 고성중앙고에는 엘리베이터 설치비를 편성하여 몸이 불편한 학생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권우식 교육장은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 학생 안전과 교육과정 운영을 뒷받침할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확충하는데 돕기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어떤 아이도 차별 없이 내 자녀처럼 믿고 맡길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고성 교육을 위해 이번 추경 사업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주요 교육 현안과 추진 과정을 자주 알려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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