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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미래교육지원소 삼락 상반기 교육 특별프로그램 운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4-04-17 오후 02:40:58 | 수정 2024-04-17 오후 02:40:58 | 관련기사 건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화)은 4월 17일(수), 동해청소년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고성미래교육지원소 상반기 자율체험하는날(수요특별프로그램)을 목공과 드론[RC카으로 나눠 두 시간 동안 체험활동을 벌였다.

자율체험하는날은 유관기관과 교직원, 지역민(학력인정 성인문해학교,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성미래교육지원소 소속 강사들이 나와 진행하는데, 창의/첨단목공(목공), 드론[RC카 교육으로 나누어 7월 17일까지 운영한다.

고성미래교육지원소에서는 상반기(4월~7월) 토요일을 틈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목공, 발명품 제작기계, 드론)을 제공하며, 하반기에는 교육 지원 대상을 넓혀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소로서 구실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중화 교육장은 “지난 3월 7일 학생상시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자율체험하는날, 토요가족특별프로그램까지 운영하여 점차 고성미래교육지원소 교육 수혜 대상을 넓혀나가고 있다.”며 “고성미래교육지원소가 교육공동체 모두 만족해하는 지역 거점형 미래교육지원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