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장병력과 차량 이동… 주민들의 협조와 이해 당부
육군 39보병사단은 오는 7일부터 동계 전투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혹한기훈련에 돌입한다. 이번 훈련은 3주간 실시되며 첫 주차는 경남 고성․통영․거제일대에서 12일까지 실시된다.
39사단 관계자는 “도심과 야산에서 무장병력과 차량이동이 빈번하게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는 진주, 남해, 하동, 함양, 거창, 사천일대에서, 28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창원, 함안, 창녕, 김해, 밀양, 합천일대에서 혹한기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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