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39보병사단 장병들, 경남지역 AI 방역에 온 힘 쏟아 -
육군 39사단 장병들이 경남지역 AI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밀양시 초동면의 양계농장에서 폐사된 토종닭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됨에 따라 사단에 즉각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경남도, 밀양시와 긴밀하게 협조해 장병 70여명을 투입했다.
이튿날인 31일에는 사단장 김성진 소장이 현장을 방문해 연휴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예방적 매몰 작업에 투입된 장병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단은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AI가 확산조짐을 보이자 당월 21일부터 진주, 사천 등 10곳의 통제소에 연인원 45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적극적인 방역지원을 하고 있다.
매몰 작업에 투입되는 장병들에 대해서는 체온확인, 타미플루 복용, 방호복 착용 등 철저한 예방조치를 하고 주기적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39사단은 AI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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