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어린이, “우리지역 역사·문화 바로 알아요!”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는 20일, 여름 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역사·문화 바로알기 투어’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들이에게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성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하일면 학동마을, 소을비포 성지, 하이면 공룡박물관 등을 차례로 견학하며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투어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덕분에 고성의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기길 고성읍장은 “많은 학생들이 고성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경효 고성읍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교과서 등을 통해 배울 기회가 많지만 정녕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 대해서는 지식이 없음이 안타까워 이번 투어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문화를 보다 잘 이해하고 바로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동아리 경연대회 금상 수상김미화 기자
└ [속보] 어경효 전 의원 집행유예로 석방 됐다고성인터넷뉴스
└ [속보]고성군 전의원 A 모씨 전격 구속한창식 발행인
└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김미화 기자
└ 고성읍 주민자치위,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은상 수상김미화 기자
└ 고성읍 주민자치위, 전국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본선 진출김미화 기자
└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김미화 기자
└ 고성읍 주민자치위,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정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