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등학교 수업공개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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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 수업공개 하던 날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5-20  | 수정 2010-06-01 오후 9:23:41  | 관련기사 건

 

대성초등학교(박우근 교장)는 19일(수)을 수업공개 활성화를 위한 수업공개의 날로 정하고, 이날은 미술교실을 개방하고 학부모들을 모신 가운데 아주 특별한 미술수업을 했다.

 

▲ 대성초등학교 유지현  미술담당 교사

 

 

4학년3반 28명을 대상으로  『찰흙으로 나타내기』를 수업공개의 날 학습주제로 정하고, 담당교사는 실물호상기와 작품전시대를 마련하고 학생들은 좋아하는 동물의 사진과 밑그림들을 준비했다.

 

먼저 학생들은 학습문제인 환조 만드는 방법과 동물들의 특징을 살려 환조를 만들어보고 서로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등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표현중심의 학습인 미술 실기시간에는 ‘찰흙으로 내가 좋아하는 동물을 환조로 만들 수 있다’는 학습목표로 모든 학생들이 뛰어난 상상력의 작품을 만들어 내 미술실을 동물원과 같은 대공원이 됐다.

 

또, 이날은 학부모월례회가 열려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들은 수업을 참관하고 급식소에 들러 위생 점검을 마친 후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함께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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