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3차 정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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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3차 정기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6-10  | 수정 2010-06-11 오전 7:10:08  | 관련기사 건

 

- 민주적 평화통일 성취는 민족적 소명

- 천안함 사태 이후 통일안보의식 저해 사례 진단관련 제안

 

6월10일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 김수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고성군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수일 고성군협의회장은 6.25 60주년을 맞아 조국의 분단된 현실을 후세에게 물려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민주평화통일로 가는 길에 여당과 야당이 있을 수 없다며 전 군민과 국민들이 똘똘 뭉쳐 통일을 위한 기폭제가 되길 바랐다.

 

 

이어 천안함 사태 이후 통일안보의식과 우리의 과제라는 슬로건아래 안보불감증 사례와 건강한 안보의식의 형성과 방향에 따른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2부 정례회의에서는 ‘천안함 사태 이후 통일안보의식 진단’이라는 주제로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타토의 시간을 가진 뒤, 제3부 오찬시간에는 지난 6.2지방선거 이후 공식회의상 처음으로 참석한 심진표, 정종수 전 도의원인 자문위원의 고별에 대한 간담회로 회원들에게 받은 성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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