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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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학열 고성군수 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

고성방송  | 입력 2026-02-11 오후 03:26:21  | 수정 2026-02-11 오후 03:26:21  | 관련기사 건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지금 고성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교육은 진주로, 산업은 사천으로, 관광과 수산은 통영으로, 행정의 중심마저 창원에 밀리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군민들을 만나보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이구동성으로, "애기 울음소리가 끊어져 간다는데", "초등학교 입학생이 없어 학교가 문을 닫는다며", "1년에 1300명씩 인구가 줄어

 

5년 뒤에는 고성 인구가 4만명대로 떨어진다며이런 말이야말로 인구소멸 지역으로 지정된 고성의 현실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고성은 원래 변방이 아니었습니다. 2천 년 전 소가야의 이름으로 남해안 일대를 이끌던 중심지였고, 독자적인 철기 문화를 꽃피운 당당한 주역이었습니다.

 

문제는 고성이 작아진 것이 아니라, 고성의 중심이 텅 비워져 간다는 데 있습니다. 그 속도도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하학열은 믿습니다. 바닥을 쳤을 때가 가장 큰 반등의 기회입니다.

 

지금은 늦은 시간이 아니라,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시간입니다.

 

19509, 세계는 한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패배와 후퇴가 이어지던 625 한국전쟁 속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다시 한반도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복귀는 곧바로 승리를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복귀가 전쟁의 향방을 바꾸는 신호탄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저의 지난 10년은 방황의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고성의 현장을 걸으며, 고성 경제를 다시 살릴 방법만을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더 단단해졌고, 더 치밀해졌으며,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약속드립니다. 군의회 의장 경상남도의회의원 고성군수를 지낸 10여년의 의정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답답하고 불통인 행정이 아니고 날을 새 서라도

 

군민과 소통하며 결정하는 "속통(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비워져가는 고성이 아니라 고성으로 몰려오는, 속이

꽉꽉 채워지는 "코어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변방의 시대를 끝내고, 고성을 다시 경남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그 변화의 시작은 위민(爲民)입니다.

 

저 하학열 선거캠프부터 "위민(爲民)캠프"로 명명하고,

앞으로 군민들과 진정으로 대화하며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는 "위민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한, 저 하학열의 정책과 공약의 핵심은

코어시티 고성 333 비전입니다. "3축 체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성장, 2)복지, 그리고 3)혁신의 3 기둥입니다.

성장 3축에는 첫째, 우주항공방산, 둘째, 농림축수산,

셋째, 치유관광입니다.

 

우선, 우주항공방산 분야에서 AI 기반 제조 실증단지와

배후 물류 생산 거점을 구축하겠습니다.

 

특성화 전문직업교육 센터에서 고성 청년들을

우주항공·방산시대의 주인공으로 키우겠습니다.

 

10만평 규모의 친환경 농림축수산 가공·유통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귀농·귀어·귀촌인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며 고성의 G-푸드를 세계로

파는 글로벌 마케팅 시대를 열겠습니다.

 

또 소가야 역사와 산과 바다, 천혜의 자연을 엮어

연간 방문객 100만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

웰니스 1번지를 만들겠습니다.

 

복지 3에서 첫째는 교육복지입니다. 고성 출신이라면

4년제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고, 맞춤형 고품격

진로 컨설팅으로 꿈을 키울수 있도록 고성의 미래에

확실히 투자하겠습니다.

 

둘째는 의료복지로 준공영제 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마을 경로당에 지역순회형 무상 건강급식을 확대하고

5064 중장년층·장애인 의료비 지원과 어르신 안심

동행으로 가족의 무거운 짐을 덜겠습니다.

 

셋째는 문화복지입니다. ‘지원은 하되 간섭은 없다 

원칙 아래, 예산 편성 과정부터 문화·예술·체육계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해 문화복지 실현에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이 성장과 복지는 혁신이라는 튼튼한 기반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혁신 3축으로는 행정혁신, 교통혁신, 일자리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군수 직속 혁신추진단 신설,

서울·세종협력관 파견으로 고성 예산 1조원 시대를

앞당기겠습니다.

 

우리마을 주무관을 지정해 밀착행정을 강화하고

MZSNS 소통으로 군청 문턱을 완전히 낮추는

행정혁신을 단행하겠습니다. KTX 고성 역세권

개발은 물론 고성읍 외곽 순환도로망을 추진하고,

 

AI 자율주행 시대 대비 도로정비·정시운행시스템,

저상 버스 도입 등 교통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여기에 무자본 청년 창업 지원과 소상공인 재기를

위한 리스타트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고성으로

오거나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는 10(최대 20년까지)

무상 부지 임대로 '확실한일자리 혁신을 가져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저 하학열,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하루를 4년처럼, 4년을 10년처럼

죽도록 일하겠습니다.

 

고성 들녘을 누비며 가슴에 품었던 하학열의 꿈,

고성의 100년 미래를 이제 현실로 펼쳐 보이고 싶습니다.

 

군민 여러분,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군수 한 명

잘 뽑았더니 고성이 천지개벽했구나!” 이 찬사를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행정은 경험입니다.

 

경제는 결과입니다. 검증된 능력으로, 준비된

전략으로, 고성경제 대박의 기적을 확실하게, 반드시

터뜨리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고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청년들과 변방의 시대를 끝내고 당당한 경남의 심장으로

도약하는 "코어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진짜 리얼(Real) 고성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로 고성입니다!

저 하학열이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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