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성아카데미, 종이공예로 자기개발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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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성아카데미, 종이공예로 자기개발시간 가져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7-21  | 수정 2010-07-22 오전 7:43:53  | 관련기사 건

 

고성군(이학렬 군수)에서는 2010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거주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고성군 여성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이갑선 강사(엔젤교육사 종이문화재단 진주지부 대표)

 

21일(수) 오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고성군 여성아카데미 시간에는 엔젤교육사 종이문화재단 진주지부 이갑선 대표의 강의로 학생들은 다양한 종이공예를 감상한데 이어 종이공예 작품으로 각티슈 케이스와 보석함 상자 소작품 제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여성의 섬세한 장점을 살려 각양각색의 종이 재료로 각각 2가지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에서 열린 여성아카데미 교육에 시간을 내 참석한 김영희 여사는 `종이공예를 하며 고성군의 여성아카데미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해 인사의 말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한 뒤, `학생들이 배우며 사랑과 정보를 나누는 행복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고 말하며 여성아카데미 프로그램의 가치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날은 통영․고성지역 한나라당 이군현 국회의원의 부인 김영희 여사 외에도 류두옥 고성군의원, 박덕해 한나라당 고성지역 여성사무국장, 김경순 여성위원장이 참여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함께했다.

 

 

▲ 김영희 여사 

 

▲ 류두옥 고성군의원

 

▲ 왼쪽은 박덕해 한나라당 고성사무국장

 

 

▲ 종이공예 완성작품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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