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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개국4주년 기념식!!!

이동환 기자 | 입력 2016-10-14 오전 10:43:50 | 수정 2010-09-15 오후 3:57:13 | 관련기사 건

오늘(13일) 오전, 고성읍 `대웅뷔페`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 이귀효 고성서방서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인터넷뉴스 개국4주년 기념식 및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학원연합회(예총회원)에서 준비한 피아노와 플롯 합주를 시작으로 감사패전달, 기념사, 축사, 축하떡절단식 순으로 이어졌다.

감사패 전달은 그 동안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훈훈한 일들을 고성인터넷뉴스를 통해 빠트림 없이 전하는 특별한 지역사랑정신을 보여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성지구협의회 박영수 회장과 다양한 자연현상과 지역공동체에서 일어나는 여러 모습들을 빠트림 없이 카메라에 담아 고성인터넷뉴스 독자들에게 전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준 고성군청 채수천 씨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고성인터넷뉴스 한창식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고성인터넷뉴스가 전국의 핫뉴스는 물론 지역에서 일어나는 기업과 단체,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식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하는 장으로 만들어 살맛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을 표방하고 출발한 이래 무려 1천7백만 명의 경이로운 방문객 수를 기록하면서 2천만 방문객 돌파를 눈앞에 둔 고성군 최대 사이트로 성장했다`고 밝히며 참석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창식 대표는 또 `고성인터넷뉴스가 경남 군부 최초의 인터넷뉴스로 개국한 이래 현재는 여러 시 군에서도 사이트를 열고 인터넷뉴스 서비스를 시작해 명실 공히 경남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여지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창식 대표는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어설펐던 실수들이 있었다면 지금껏 그러셨던 것처럼 따뜻한 충고와 사랑으로 감싸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고성인터넷뉴스를 사랑해 달라.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부끄럽지 않고 항상 앞서가는 고성인터넷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학렬 고성군수는 `대한민국 인터넷신문 구독률이 세계1위로 향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고성인터넷뉴스는 일반 종이신문보다 빠르고 신속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지역언론사로써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지역의 대안언론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