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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도의원 초청 간담회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21-07-30 오전 11:35:05 | 수정 2021-07-30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10시 30분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이학렬 군수와 박권제 부군수를 비롯해 고성군 일부실과사업소장들과 고성 지역구 도의원인 이동호 정종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고성 군정주요현안사업에 관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동호 도의원과 정종수 도의원은 각각 인사말에서, 올해 고성군이 중점을 두고 벌이고 있는 조선특구와 요트단지조성과 레포츠특구유치와 같은 역점사업 추진과 관련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과사업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좌로부터 이동호 정종수 도의원

특히 10만 도시 건설을 위해 全군민과 더불어 한마음 한뜻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벌이며 선봉에 선 이학렬 군수와 실과사업소장들의 노력과 정신은 고성군 앞날에 무궁무진한 발전을 약속할 것이라 극구 칭찬했다.

또 세송농공단지 해결에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성사시킨 최양호 지역경제과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최근 고성으로 부임해와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하며 동료 공무원들과 고성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박권제 부군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두 도의원의 인사에 이어 조경석 고성군청 기획감사실장한테서 2007년 고성군정 주요현안사업 中 고성조선산업특구지정 계획과 농공단지 조성사업, 해양레포츠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5개 사업에 관한 정책관련 건의사업과 남포항 준설사업과 일부 지방도 확포장공사와 14개 분야의 일반 건의사업에 대한 기본현황 보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