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마리나 조성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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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마리나 조성사업 현장방문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11-04  | 수정 2010-11-04 오후 1:46:05  | 관련기사 건

국토해양부 손명수 해양정책과장과 경남도 해양환경보전담당사무관 일행이 당항포 마리나 조성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11월 3일 당항포관광지를 방문했다.

 

 

손명수 해양정책과장은 당항포 마리나 조성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금후 국민소득 3만불 시대가 오면 반드시 요트를 포함하는  해양레포츠가 활성화되고 해양문화를 꽃피울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 남해안은 서해안보다 요트나 해양레포츠활동을 하기에는 적당한 수심과 조석간만의 차, 해안굴곡의 조화로움 등이 더없이 좋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항포관광지 일원을 둘러보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안전하게 요트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당항만이 개발만 잘 된다면 유럽지역과 같은 선진국형 종합레저스포츠 관광휴양지의 적지로 판단된다면서 고성군의 마리나를 비롯한 골프장, 공룡엑스포 개최 등 제반 여건이 차별화된 완벽한  해양관광 휴양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고성군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갖고 마리나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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