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그리움 고성을 주제로 한 창작 가곡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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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그리움 고성을 주제로 한 창작 가곡 부르기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11-17  | 수정 2010-11-17 오후 6:02:14  | 관련기사 건

“가을 그리고 그리움”이란 제목으로 10곡에 이르는 창작가곡 초연


한국음악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김영선)에서는 16일 오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을 그리고 그리움” 이란 제목으로 고성을 주제로 한 창작가곡 부르기 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음악협회 김영선 고성지부장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고성지부(지부장 강홍우)회원들의 혼을 쏟아 부은 자작시에, 온기를 불어넣는 마음으로 곡을 붙여 탄생시킨 창작가곡을 초연하는 자리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가곡은 남산에 오르면, 군령포, 내고향 신월리, 학동재에서, 고성송가, 불꽃처럼 살다간 월이의 사랑, 수리재 오솔길, 고성찬가, 백운산, 고성의 노래 등으로 10곡에 이른다.

 

▲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김춘랑 고성지회장


 

이번에 발표되는 10곡의 가곡은 2011년에 CD로 제작해 대중에 널리 보급할 계획에 있다.


한국음악협회 고성군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고성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곡을 통해 맑고 건전한 정서가 굽이치고 물결쳐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행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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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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